요즘 주식 계좌 하나씩 다들 가지고 계시죠?
저 역시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어요. 처음 개설하게 된 이유는 단군이래 최대흥행이었다는 공모주에 청약하기 위해서였어요. 어떤 건지 짐작이 가시나요? 네, 바로 엘지에너지솔루션이었습니다. 저는 대신증권에서 청약을 했고 2주를 받게 되었어요. 당시 저는 정말 주식은 알지도 못하는 상태였고 그렇게 얼마간 보유하다가 40만 원 초반대로 매도했습니다. 수익은 났지만 60만 원 가까이 치솟았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성적이었죠.
이제 블로그에 저의 주식 투자 관련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성공적인 기록을 남기기 위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생길 것 같고요 그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혹시 저와 같은 투자 초보자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식투자 솔직히 어렵고 막막할 때 있지 않으세요? 저 역시 엔솔 이후에 여러 개 주식을 매매해 보았지만 결과는 영 신통치 치 않았습니다. 나름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투자하려는 주식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확신이 들면 장기투자를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제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기아에 대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기업개요 : 현대자동차 그룹의 자동차 제조 및 판매 업체
1. 시가총액 : 396,259억 원
2. PER : 4.53
3. ROE : 23.7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 수익 비율)
주가 대비 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지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10 이하면 저평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낮을수록 좋지만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의 경우 PER이 높게 형성되기도 합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이익률)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은행의 이자율 보다 높은 경우에 투자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워런 버핏은 ROE가 15% 이상인 기업에 투자하라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지표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simple is the best라는 말처럼 단순하게 생각하게 보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국내 우량주임에 틀림이 없고 PER과 ROE를 봤을 때 저평가 된 좋은주식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경제 상황이나 국제 정세에 따라 변수가 있을 수도 있겠죠. 모두들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갖고 현명한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